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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기다리던 전화를 받았구나
엄마가 늘 탐험일지를 읽어보고 글을 올리고 잘 지내리라
짐작만 했지
정말 지구 반대편에 내 딸이 잘지내고 많은 경험을 하고
있더구나
사실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하다
여기는 무척 더워서 너가 있는 그곳은 가을 날씨처럼 시원하다고 해서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좀 춥다고 하고 옷도 없다고 하니....
예린아 가지고 다니기 힘들고 거추장 스럽고 한것은 모두 버려라...
그리구 지나다 옷을 살 수 있으면 사입어라.
이 모든 것이 너의 경험으로 쌓여 너의 일부가 되기를 기도한다..
힘듬 보다  더 많은 것들을 가져 올 수 있는 시간 되길...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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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0409 일반 사랑스러운 우리 고다현. 고현준 고혜순 2007.08.18 324
20408 일반 상민아~~이모야 둘째이모 2007.08.18 204
20407 일반 우리손자 박상민 보거라.. 수원 할아버지 2007.08.18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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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5 일반 더운날씨에. 원진슬 2007.08.18 238
» 일반 우리딸의 목소리 김예린 2007.08.18 328
20403 일반 하늘. 땅 ,만큼 사랑하는 아들에게 송승근 2007.08.18 397
20402 일반 보고싶은 이쁜 내딸. 박채린!! 박채린 2007.08.18 487
20401 일반 휴가 다녀왔다. 김동관 2007.08.18 334
20400 일반 형원아, 너를 믿는다. 최형원 2007.08.18 540
20399 일반 ..................... 임경태 2007.08.18 251
20398 일반 훈아 지금 모하니??? 박경훈 2007.08.18 514
20397 일반 빨리보고싶다 시형,시원 2007.08.18 303
20396 일반 깔끔한 마무리 박정원 2007.08.18 458
20395 일반 # 편지6 # -> 우리집 큰 딸 혜령아 !!! 주혜령 2007.08.19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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