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다정하고 밝게 찍은 아들모습에 엄마 기분넘좋아요 아빠께 전화했다며 아들목소리 기다렸는데 목소리가 힘이없다고 ,먹어도먹어도 배고프다고 했다며 엄마가 걱정된다 간식이라도 사먹어 할머니께서 승근많이보고싶다하신다 남은시간 즐겁게보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