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아! 만 이틀만 지나면 우리 정원이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엄마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2주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게 느껴진 적도 없었지. 날짜 지나가는 게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구나. 그만큼 네가 많이 보고 싶었다는 뜻일거야. 월요일 오후 4시 반 도착 예정이지? 엄마가 마중 나갈께. 지금쯤 정원이도 마무리 하고 있겠지? 대장님들과 대원들 모두에게 그동안 함께 하며 힘이 되어 주셨던 부분에 대해 감사드리며 마무리 인사 잘 하길 바란다. 이 '아들아 딸들아' 마당에 네가 들어올 수 없을거란 생각 하면서도 혼자말처럼 자꾸만 얘기하게 되는구나. 설령 볼 수 없더라도 우리 마음을 통해 보자! 그래서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만나자! 정원아! 일정의 끝부분도 네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랄께. 보고싶다 정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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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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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656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09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5078 |
20409 | 일반 | 사랑스러운 우리 고다현. 고현준 | 고혜순 | 2007.08.18 | 324 |
20408 | 일반 | 상민아~~이모야 | 둘째이모 | 2007.08.18 | 204 |
20407 | 일반 | 우리손자 박상민 보거라.. | 수원 할아버지 | 2007.08.18 | 221 |
20406 | 일반 | 송하 보렴 | 최송하 | 2007.08.18 | 304 |
20405 | 일반 | 더운날씨에. | 원진슬 | 2007.08.18 | 238 |
20404 | 일반 | 우리딸의 목소리 | 김예린 | 2007.08.18 | 328 |
20403 | 일반 | 하늘. 땅 ,만큼 사랑하는 아들에게 | 송승근 | 2007.08.18 | 397 |
20402 | 일반 | 보고싶은 이쁜 내딸. 박채린!! | 박채린 | 2007.08.18 | 487 |
20401 | 일반 | 휴가 다녀왔다. | 김동관 | 2007.08.18 | 334 |
20400 | 일반 | 형원아, 너를 믿는다. | 최형원 | 2007.08.18 | 540 |
20399 | 일반 | ..................... | 임경태 | 2007.08.18 | 251 |
20398 | 일반 | 훈아 지금 모하니??? | 박경훈 | 2007.08.18 | 514 |
20397 | 일반 | 빨리보고싶다 | 시형,시원 | 2007.08.18 | 303 |
» | 일반 | 깔끔한 마무리 | 박정원 | 2007.08.18 | 458 |
20395 | 일반 | # 편지6 # -> 우리집 큰 딸 혜령아 !!! | 주혜령 | 2007.08.19 | 939 |
20394 | 일반 | 즐거운 밤! 좋은 아침 맞이하거라! 3 | 안시형/시원 | 2007.08.19 | 499 |
20393 | 일반 | 자랑스러운 딸 유림 | 이유림 | 2007.08.19 | 332 |
20392 | 일반 | 원준이형 3 | 유원준 | 2007.08.19 | 381 |
20391 | 일반 | 우야~누나당ㅎㅎ 3 | 박준우 | 2007.08.19 | 508 |
20390 | 일반 | 고려야~ 3 | 최고려 | 2007.08.19 | 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