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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이

by 김예린 posted Aug 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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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오는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는구나
기다려진다
네가 오면 바로 휴가를 가기로 했었잖아
그런데 아빠가 회사에 꼭 출근을 하셔야 한다네
그래서 마중은 엄마 혼자 나갈거야
그리구 그날은 집에 와서 쉬고 다음날 생각해서 놀러 가자
아빠의 변명은 네가 쉬어야 한다네
어쩜 정말 그럴지도 모르고....
아빠 말이 아빠 잘 만나서 너는 좋겠다..
백배 공감한다.
돌아오는 날까지 건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