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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휴가 다녀왔단다 부산갔다 지금 왔어 은지는 너 안데리고 왔다고 삐지는 바람에 한동안 삭막 했었어 이제 이틀 남았네. 파리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더구나 아름다운 파리 잘 감상하고 .. 엄마의 소식도 이것으로 끝내고 차분히 유진이의 귀국을 기다리려 한다.
얼마나 변화된 모습과 생각으로 돌아올지 기대된다.
맘만 먹으면 일인자가 될수 있는 아이!  바라만 보고 있기 정말 안타갑지만 또한 믿기에 기다리고는 있지만  이제 중학생이라 점점 조바심나고 맘이 급해짐을 숨길수가 없구나.
유진아! 엄마 많이 기다리지않게 해주지 않겠니?
엄마도 밤새워 공부 하잖니!
공부 잘해서 달라진 대우! 얼마나 좋은지 몰라.
넌 엄마 보다 더 좋은 대우 받을수 있어 경험 해보지 않으련?
많이 달라져서 돌아 오리라 믿는다 남은 기간 더 즐겁게 보내고 24일 만나자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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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 일반 파리의 여인 유진아!!ㅋㅋㅋ 이유진 2007.08.21 434
4008 일반 보고ㅠ ㅠ 황재현 2008.01.10 434
4007 일반 한새형아! 박한새 2008.01.25 434
4006 일반 오늘은 얼굴도 안 보여주고 흑흑흑... 남영재 2008.07.25 434
4005 일반 왕까시된 유진낭자......... 이유진 2008.07.29 434
4004 일반 쳇!!압지만 좋아하고...전화요 박지예 2008.07.30 434
4003 일반 송영욱 송영주 송영주 송영욱 2008.07.31 434
4002 일반 자랑스런 현아 (^---^) + 세현 (*^-^*) 현아세현 2008.08.01 434
4001 일반 아들 장하다.....이종혁 이종혁 2008.08.02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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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6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딸 화이팅!!! 박민지 2010.08.14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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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1 한강종주 끝이 보인다^^ 유지선 2012.08.02 434
3990 국토 횡단 2연대 상범아 장상범 2013.01.02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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