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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을 정리하고 있겠구나
이번 여행은 너에게 참 많은 의미로 남을 것 같다..
그 모든 것을 스스로 하고 고생도 되었겠지만
성장의 거름이 되었겠지
엄마의 높은 기대와 큰 꿈으로 네가 부담스럽지는
않았을까
따뜻한 칭찬 한마디 인색했고,
한 번의 실수 조차도 용납하지 못하고..
늘 잘 해야하고 잘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하고,,
엄마의 끝없는 욕심으로 힘들었지..

그 모든 것이 언제나 네가 잘 해주었기 때문이지..
고마워

착한딸 이제 돌아오면
조금은 널 자유롭게 해 주고 싶다..
잘 될지 모르겠지만

어서 빨리 보고 싶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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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9489 일반 울 아들 강민 보아라! 엄마가 2009.01.06 263
29488 유럽문화탐사 누나에게 윤효진 2009.01.03 263
29487 일반 바다~~ 양바다 2009.01.02 263
29486 일반 보고싶은 연수야~~ 배연수 2008.08.05 263
29485 일반 강현! 드디어 그날이 왔구나. 육강현 2008.08.03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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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83 일반 보고싶구나~~인환 주인환 2008.08.01 263
29482 일반 1대대 은채에게 송은채 2008.07.31 263
29481 일반 널위한 준비.... 김경훈 2008.07.31 263
29480 일반 사랑하는 큰딸에게(과천8대대) 양정화 2008.07.29 263
2947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선진아 김선진 2008.07.28 263
29478 일반 한발한발 앞으로,,, 정호야 힘내!!! 이정호 2008.07.27 263
29477 일반 예쁜쌍둥이 한울한솔아~~~~ 이한울,한솔 2008.07.23 263
29476 일반 아들! 방동재 2008.07.23 263
29475 일반 빨리 보고싶은 아들...(일곱번째 편지) 김동현 2008.01.15 263
29474 일반 그리운 경수,,, 한경수 2008.01.09 263
29473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4 정영훈 2008.01.07 263
29472 일반 눈이 껌벅이는 모습이 귀여운 윤경씨에게~~^0^ 안나경 2008.01.05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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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훌쩍 컸을 것 같은 예린에게 김예린 2007.08.22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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