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쁜딸에게.......

by 박소연 posted Aug 22,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공항에서 돌아올때 긴여행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이틀후면 우리딸 볼수있다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이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낸다는 대장님 말씀에 안심은
되면서도 전화목소리가 밝지 않아 엄마 속상하고
눈물이 나왔어.....보고싶기도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한층 성숙해져 돌아올 소연이
모습을 생각하면  흐뭇하고 대견스럽다.
마지막 파리탐험 잘하고 파리야경이 멋있다는데 꼭
보고와.......낼모레 만나자..    
사랑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