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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희수 이제 두밤 남았네^^

by 장희수 posted Aug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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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꽤나 더디 가나 싶더니만 ...드디어 보다니... 오늘은 파리에 머물고 있겠구나 동생도 때빼고  광내고 누나 볼날만 기다리고 있단다^^ 학교는 개학했는데 갔다와서 이것 저것 해야 할께 많아서 한동안 애를 먹겠구나^^ 식구들도 모두들 보고싶어 한단다 대장님들이 수고가 너무 많으시구나 엄마 아빠가 내기를 했단다 귀국해 제일 먹고 싶어 할께 뭔지 알아 맞히기로...^^
희수야!  
마음이 많이 커지고 여유로워 졌겠지?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