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주찬아
아빠는 지금 회사에서 야간 근무 중이다.
너는 지금쯤 배안에서 자고 있겠구나.
아빠는 너와 인천부두에서 헤어지고 집에와서 지금은 회사에 있다.
네가 2년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잘 하리라 믿고 걱정은 하지 않는다.
아뭏든 건강히 잘 다녀오너라.
항상 자신감 있게 행동하고, 네 자신보다 조직을 먼저 생각해라.
이번 여행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오길 아빠는 바란다.
엄마 누나가 매일 편지를 쓸것이다.
아빠도 매일 쓰겠다.
잘 자거라.
아빠 씀
  • 상재아범 2008.01.03 19:15
    당신 회사에서 일 하지않고 아들한테 편지나 쓰고 말이야
    그러면 않되지....ㅋㅋㅋㅋ
    농담이고 새해에 복(돈)이나 많이 먹어라 이놈아......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0349 일반 고려야~ 최고려 2007.08.22 1315
20348 일반 야~ ^0^)^)^^) 최형원 2007.08.23 801
20347 일반 썬크림을 열심히 발랐나보군^^ 희수양! 장희수 2007.08.23 1320
20346 일반 용욱아 꼭보아라 김용욱 2007.08.23 975
20345 일반 이제 만나네``` 박경훈 2007.08.23 1285
20344 일반 국토종단 정충혁에게... 정충혁 2008.01.02 413
20343 일반 정영훈 GOGOGO!! 정영훈 2008.01.02 387
20342 일반 정홍아!~~ 태환이!!! 2008.01.02 200
20341 일반 국토종단 떠난 도솔에게 김도솔 2008.01.02 285
20340 일반 박상재 ~~~~~아자아자 박상재 2008.01.02 176
2033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이현진 이현진 2008.01.02 259
20338 일반 사랑재한 류동준 2008.01.03 203
20337 일반 하이[재한이누님] 재한이 2008.01.03 243
20336 일반 사랑하는 재한이 사랑하는 재한 맘 2008.01.03 299
20335 일반 사랑하는 재한 사랑하는 재한 맘 2008.01.03 222
» 일반 주찬아 보거라 1 전주찬 2008.01.03 293
20333 일반 서희야 이서희 2008.01.03 311
20332 일반 동현이형~ 1 태환이!!! 2008.01.03 306
20331 일반 사랑하는 재림이에게 유재림 2008.01.03 331
20330 일반 추운날 널 보내고.. 강준표 2008.01.03 484
Board Pagination Prev 1 ...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