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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재림이에게

by 유재림 posted Jan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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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어제 배웅 못나가서 미안해...
그래도 재림이가 의젓하게 출발했다는 말에
아빠는 완전 감동먹은거 같아
힘들더라도 웃으면서 견뎌내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을 갖는다면 어려운 일이 없을거야
ㅋㅋㅋ... 갈땐 어린 꼬맹이를 보냈는데,
올땐 숙녀가 다돼서 돌아 오겠구나.
부쩍 커서 돌아오는 멋진 재림이를 기대할께
혹시 아빠를 우습게 보진말고...ㅋㅋㅋ

아자 ! 아자 !  유재림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