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희가 배위에서 밤을 지낸건 처음이지! 까칠한 우리 공주님 잠이나 잘 잤는지... 간밤의 일을 경험삼아 다음엔 중국가는 페리호 도전해보심이^^* 서희배웅하고 오는데... 허공을 걷는 것 같더라... 벌써 그리워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