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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은 진수야
엄마가 함게 가주지못해서 정말미안하다....
무거운 배냥을 작은 등에 맺고 힘든 국토종단을 시작할 너의 발 걸음이
엄마는 얼마나 든든한지....우리아들이 많이 자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힘든 도전인데 내색하지않고 "잘다녀올께요" 하고 떠나는 너의 뒤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단다 많이 사랑하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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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22309 일반 주찬아 1 전주찬 2008.01.03 230
» 일반 자란스런 아들 진수에게 김진수 2008.01.03 377
22307 일반 사랑하는 재현아 황재현 2008.01.03 350
22306 일반 보고픈 딸아 박서현 2008.01.03 204
22305 일반 사랑하는 울 큰공주 재림아~~!! 유재림 2008.01.03 256
22304 일반 벌써 그리운 서희... 이서희 2008.01.03 317
22303 일반 아들 류재한 류재한 2008.01.03 278
22302 일반 활기찬 딸! 혜련아! 정혜련 2008.01.03 294
22301 일반 사랑하는 지수,선재에게 김지수,김선재 2008.01.03 245
22300 일반 반갑다. 우리 도솔 김도솔 2008.01.03 253
22299 일반 순영이에게 정순영 2008.01.03 356
22298 일반 소희 윤나야 소희윤나맘 2008.01.03 306
22297 일반 추운날 널 보내고.. 강준표 2008.01.03 484
22296 일반 사랑하는 재림이에게 유재림 2008.01.03 331
22295 일반 동현이형~ 1 태환이!!! 2008.01.03 306
22294 일반 서희야 이서희 2008.01.03 311
22293 일반 주찬아 보거라 1 전주찬 2008.01.03 293
22292 일반 사랑하는 재한 사랑하는 재한 맘 2008.01.03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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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0 일반 하이[재한이누님] 재한이 2008.01.03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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