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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제주도에 첫발을 내딛는 기분은 어땠을까?? 두려움, 설레임 아님 막막함??  같은조의 친구나 오빠, 언니들은 어때??  우리진선이 다 좋다고 할 것 같은데.... 오늘 아침 엄마는 가슴이 얼마나 벅차 올랐나 몰라.  왜 그런지 아니?  언니랑 우리 진선이 애기때 입었던 옷을 다 정리해서 서랍에 넣었거든. 진선이 있을때는 '이렇게 쬐그만 하던것이 어느새 컸다고 말안듣기는'하고 별반 느낌이 없었는데, 진선이 없이 엄마 혼자 보고 있자니, '벌써 이렇게 커서 의젓하게 협동생활이며, 나하고의 약속을 지키는 활동을 시작했구나"
진선아!!  그런 느낌 있쟎니..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면서 벅차 오르는 느낌(넘 오버인감^&^).  사실 아침에 진선이 애기때 옷을 진선이 침대에다 펼쳐 놓고 사진을 찍었다.  우리진선이가 그곳에서 사진을 보면, 아무래도 아빠, 엄마 테두리에서 보던 하늘과 땅의 느낌이 조금은 다를것 같아서...  진선이 스스로도 '내가 원하는 것을 누구의 도움도 받지않고 나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 하고 하늘과 땅이 색다르게 다가올 것 같아서.. 그런데 문제는 사진이 이곳에서는 붙여 넣을수가 없는 것 같다.  몇번해도 안되네.ㅜ&ㅜ 넘 슬프지 않니??  한번 다른 방법이 있나 찾아 봐야지.. 암튼 오늘하루 피곤했을텐데 푹 쉬고 내일도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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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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