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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오이왕자" 보고있니?

by 김현수 posted Jan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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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어쩌나 ..걱정도 많고 .. 힘들진 않을까 염려도 되고..
잠자리는 어떤가 ...먹는건 어떨까.. 모두가 다 궁금하고 염려스럽구나.

같이 어우러져서 행동하는 것이니만큼 서로 잘 이해하고 돕는 그런 좋은
날들로 기억되기를 바래.
힘들어할 모습도 보이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고나면  그런날들도 있었구나  하고 떠올릴 좋은 추억들로 기억될수있는 그런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2008년에는 너에게 행운이 항상 함께하는  멋있는 날들 되기를 바라면서
다시 보는 날에는 행복하게 웃으면서 그렇게 보자
고생스럽더라도  나와의 싸움이고 도전이구나  생각하고  잘 추스리고 돌아오기를 바래.. 아들아  사랑한다 ^^ 마니마니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