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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을 하고 있는 김현수 에게..

by 민병서 posted Jan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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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병서형이다 ~ 어제 출발해서 배 멀미는 안했나 모르겠다..

오늘 부터 날씨가 풀리고 있어서 좀 덜 걱정이되는구나^^

제주도는 어때? 날씨는 괜찮겠지.. 춥지는 않것지? 형도 제주도 가고싶다

이번 17박 18일 이 너에게는 무엇인가 크게 생각할수있는 변환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 ,. 형이 말한대로 남자는 경험과 넓은 시야가

중요한 것이니까 현수는 이 종단을 꾹 참고 이겨내고 많은 생각하고

친구들과 교우 관계도 좋게 하고 몸 건강 챙기고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게 형의 생각이야 .. 어머니도 잘계시고 형도 잘있고

형 여자친구가 너 걱정 많이 하드라~ 멀미한다고 춥다고 ㅋ

형은 너가 남자니까 다 견디고 이기고 올꺼라 생각해~ 열심히

하고 어쨋든 하는거 니까 잘하고 오도록해~ 그럼 또 쓸께~

화이팅 ~!! 김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