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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태희에게

by 김태희 posted Jan 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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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국토 종단을 시작했겠지? 이곳은 추운데 제주도는 이곳 보다 따듯하겠지?
너를 보낸지 얼마 안되는데도 보고싶네
17일 뒤에 보면  울 아들 어덯게 변했을까 하는 기대감과  건강히 씩씩하게 지내길 바라는 맘으로  이글을 쓴다.
아들 맨날 그렇게 있을것 같더니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네 이젠 자신의 앞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시기인데 이번여행으로 가슴에 많은것을 품고 오길 바래  글구 무지무지 사랑한다. 건강하게 잘지내가오길 엄마가 늘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