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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신유야,
네가 무사히 로마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사서함을 통해 들었다.
긴 비행에 지치고, 시차 적응하느라 힘들겠지만
아빠, 엄마가 매일, 매 순간 널 기억하며 기도하고 있으니
잘 견디고, 어려움도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긴 시간 집을 비우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네가 없는 이곳은
도시 전체가 텅 빈 것 처럼 허전하고, 하루 밖에 안 되었는데도
벌써 네가 그립다.

너 역시 집 생각이 많이 나겠지만( 엄마의 착각일까?)
많이 보고, 많이 듣고, 많이 경험하고 훌쩍 커진 모습으로
돌아오리라 믿는다.

우리아들 신유야, 사랑한다.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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