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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재야 그곳 반찬은 어떻니??

by 박상재 posted Jan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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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재야 안녕~

지금 상권이는 우리집에 와있어...;;

근데 우리엄마가 많이 바쁘셔서 상권이를 못챙겨주는것같아...;

매일 매일 치킨과 피자 그리고 삼겹살 밖에 못먹어....;;

정말 느끼해서 국토횡단떄 밥이 더 생각난다

그럼 고모가 밥을 사준다고 해서 이만....(아 또 삼겹살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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