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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웅, 혜련!

by 정혜련 posted Jan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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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련아!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인 마라도를 갔다왔겠구나!
느낌이 어떻어?
지금이 시작이야,
최남단에서 서울까지.
앞으로의 여정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너무 힘들어 짜증나더라도
나는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걸어가자!
한라산 등반을 위해 운동화에 아이젠을 잘 준비하여
갔다오리라 믿는다.
탐험일지를 잘 정리하여 오기 바라며......
그 일지가 나중에 너에게 많은 도움이 될 지표가 되도록
힘들었던 상황, 아픈 아음, 상쾌한 기분, 행복한 순간 등등

제주도의 특징을 잘 관찰하였기를 바라며....
육지와 다른 식물, 자연환경 등등

혜련아!
힘내어서 열심히 걸어오길 바란다.

두번째 글을...(080104)
서호변 사무실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