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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딸 진선에게

by 유진선 posted Jan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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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이가 여정을 시작한지 3일째 되는날이구나
항상 웃으면서 큰덩치에 춤추며 노래부르더니
이제는 추운 날씨와의 겨루기에서 누가 이기나를
결정하며 한발씩 내딛는 발걸음이 내마음을 다스릴수
있도록 하고 친구들과 조잘거리며 나와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생각이 날지도 모르겠구나.
마음만 먹으면 짧게만 느껴질수 있는 시간이지만
힘들다 생각하면 지겨운것이지?
진선아!
오늘은 진선이가 보고싶네.
컨디션은 알아서 잘 조절하고 저녁에 꼭 발은 씻어야
피로가 풀리니까.....
진선이 화이팅이다..
처음 글을 쓰다보니 쬐금 쑥쓰럽구먼..
나중에 쓸때는 잘쓰마..
수고하시구요.우리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