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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수, 선재에게

by 김지수,김선재 posted Jan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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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잘 다녀왔는지 궁금하구나.
건강하지? 아빠가 많이 보고싶구나.
지수, 선재! 지금하고 있는 일은 앞으로 내사랑하는 지수와 선재의 인생에서 보다  나은 시간이 오도록 준비하는 것이야.
엄마 아빠는 지수 선재가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희가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너희가 없는 집은 왠지 싸늘하고 허전하기만 하구나.
사랑하는 지수, 선재!
끝나는 날까지 지수는 선재를 ,선재는 지수를 서로 아끼며 형제간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한다 지수,선재!!!!!!!!!!!!
아자!아자!아자!!!!!!!!!!!!!
선재, 지수를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