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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주영아!

by 박주영 posted Jan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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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토마스!!!
무사히 잘 지내고 있겠지?
동생들이 걱정되는지 가끔 얘길하는구나
아빠도 우리 아들  어디쯤 있을지, 잘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 할 때마다 물어보시고,,,,,,,
오늘 미사에 우리 주영이 기도지향을 했는데,
덕분에 엄마 맘이 편하단다.
신부님께서 기도 많이 해주실거야.
힘들더라도 기운내고 ,
아빠 말씀처럼 피할수 없으면 즐겨보도록
노력해 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것 같은데?
피곤해도 발이랑 깨끗이 씻고 , 그래야 개운하지..
푹--- 잘자렴.
사랑하는 나의 큰아들 주영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