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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아!

by 박정균 posted Jan 0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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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늘도 바빠서 낮에 사무실서
몇번이고 홈피에 드나들었지만
글은 못 썻단다.
오늘 한라산 등반을 잘 했니?
어렵진 않았고? 잘 했겠지....
지금쯤 뭐 하고 있을까?
친구들하고 노느라고 아직 안자고 있겠지?
정균아 그리고 오늘은 니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기석이 삼촌이 멋진 응원 메세지를 남겼더구나...
대장님들, 형, 누나들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잘 지내면서 남은 일정도 잘 하리라 믿는다
아빠도 삼실서 홈피 들어가 보시며 새 소식 기다리시고 하신대
정균아 그럼 오늘 잘 자고 내일 또 글 올릴께
참 유빈이가 오늘은 오빠 보고싶다고 울었단다.
니가 평소에 유빈이 한테 잘했나보다 ㅋㅋㅋ
그럼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