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한

by 재한이 posted Jan 0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하루도 멋지게 보내고 쿨쿨 자고있겠지??
엄마가 너무 늦은시간에 편지를 쓰는구나..
엄마가 너의 사진을 보았단다
잘지내는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구나..
내일부터는 조금 힘들더라도 힘드고 어려운 걸음을 마음껏
즐길수 있긴 바란다...
재한이도 집생각이 많이 나겠지?
집에서 너무 편안하게 지냈던것 같지 않니?ㅋㅋㅋ
매일매일 재한이가 느끼는 감정을 노트에다가 많이 적어오길 바란다..
내일 또 보자 재한아~
엄마 아빠가 (누나)가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