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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가 어제 사서함에 목소리 남겼쟎아.
또희가 얼마나 마르고 닳도록 들었는지
줄줄줄~
잘도 흉내낸다!!!
도희말로는 첫번째 오빠 목소리가 짱 이래...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토요일 되면 목소리 못듣는다고
몇번이고 들으신것같아...

할머니께선 자꾸 여학생 목소리는 서희밖에 없다고 하셔.
마지막 목소리도 여학생같은데....
이 모든 궁금증은 서희가 와야 해결되겠지!!!

얼마나 신이 날까!!!
재밌지!!!

세상밖으로 가족을 떠나 있으니 기분이 어떠니???

백록담까지 올라 호연지기를 키웠으니
우리 딸내미~
큰 사람 되겠다^^*(덩치큰ㅋㅋ)

한라산 등반은 어땠을까!
할머니께서
서희
어릴때부터 잘도 넘어지고,
잘 걷지도 못하는데...
하시던모습 기억나지!
아마,
우리 서희는
거뜬히 해냈을걸로 믿는다...
언제나 그랬듯이 말야...

참,
과자 못먹을까 걱정이더니
간식도 자주 주신다며?

혹시~
그 간식이 우리가 얘기했던
당근한뿌리,오이한개...
뭐 그런것 아냐!!!
(제발~ 그래라!)

다현이가 전화했었어!
우렁찬 목소리로
"꼬모~, 초콜릿 고맙습니다.
고모가 다현이가 제일 먼저 보라색 초콜릿 먹을거라 했쟎아요!
근데,꼭 맞혔어요.
저 보라색 먼저 먹었어요!" 하는거야.

어떻게 고모가 꼭 맞혔을까?  했더니
"엉~ 고모가 똑똑해서요." 래.
다현이 너무 귀엽고,엉뚱하지?

또,
다영이가 제주도에서 잘 놀고 오라고 문자했더라.
^^*
서희가 놀러간건가!!!

서희야,
우리 모두
서희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지?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란 사실
꼬옥~
꼬옥~
꼬옥~
마음에 담아두고 자주 꺼내어 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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