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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5 09:15

우리아들아

조회 수 226 댓글 0
우리아들 일중아 어제는 어땠냐
아빠는 오늘 출근했단다. 어제도 제주도 날씨는 좋았다고 하더라
다행이다. 하루하루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가벼워 진단다. 어제는 우리사랑이가 똥을 싸서 좃아나서 흠뻑 때려줬다.
호수공원에가서 운동도 시켰단다.
오빠가 없으니 사랑이가 힘이없어 보이던데 우리 아들이 빨리오기만을 기다리던것 같더라.
오늘은 한라산 등반한다고 하던데 좋겠다.구경 잘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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