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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지수, 선재에게

by 김지수,김선재 posted Jan 0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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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편지도 읽었고 사진도 보았다. 생각보다 즐거워보여 안심이 된다.
눈온 한라산을 엄마도 보고싶구나...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잠자리도 편하다니 다행이고~~~선재도 잘할수 있도록 신경써주고 항상 조심하렴...
엄마는 할아버지 생신이라 한경이 이모집에 왔다. 갈비 먹으려니까 니네들 생각이 난다.오면 맛있는거 해줄테니 잘하고 오렴..떨어져 있으니 사랑함을 더욱 더 알겠구나..건강 조심하고 오늘도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