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의 아들 순영이에게

by 정순영 posted Jan 0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들 순영!
방송을 들어보니 제주도에서 관광 중이구나
한라산 등반 힘들었는지?
순영이에겐 별로 힘들지 않은 등반이었을거라 생각을 하는데
아빠의 지나친 자만심일까?!
제주도 구경 흠뻑 즐기고
...
매일 샤워를 해야만 잠을자는 순영이한텐
씻지못하는 괴로움도 있겠구나
하지만 그것도 일종의 수련(?)이라 생각하고

은혜누나를 위해서
기도는 했는지?

합격하는날까지
열심히 기도하자!

그럼 또 내일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