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누나에게

by 박서현 posted Jan 0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누나 안녕 나야 찬호 누나 그곳에서 재미있게놀고 있겠지?
나도 여기서 외동들로 잘 지내고 있어.
누나가 피아노 위에 올려둔 편지 읽었어.
나도 누나가 나를 많이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지만 그래도 누나를 마니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 아빠도 여기서 잘 지내고 계셔.
누나 열심히 다녀와서 집에 오면 얘기 해줘야되 알았지?
그럼ㅅㄱㅎ
2007년 1월5일 토요일 사랑하는 찬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