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금 엄마랑 형도 제주도에....

by 정충혁 posted Jan 05,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충혁...
잘하고 있겠지?
오늘 형이랑 제주도에왔다 .
충혁이 오늘 올랐던 한라산에 엄마랑형 내일 가보려구...
다행이 날씨가 무척 좋구나...
숙소로 오면서 멀리서 눈덮힌 할라산을 봤다..
오늘 힘들지 않았는지...?

지금 엄마는 남제주에 있는 숙소옆 피시방야...
충혁이한테 글남기려구 왔지...^^

어제 전화방송 들었는데 1대대만 하더구나
충혁인 몇대대일까...?
전화방송에 멘트남길때 또록또록하게 큰소리로 남겨줘..ㅎㅎ
잘 안들리더라....
내일부터 본격적인 종단이 시작되겠구나...
힘들더라도 잘견뎌 내리라 믿는다.
충혁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