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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남길에게/2

by 동수 남길 posted Jan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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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이 밤 열두시가 마악 넘어간다.
엄마 아빠는 시방 미아리에서 방금 도착하여 아들들 얼굴 나왔나 하고 보니 아직 올라오지 않았네.
너희들이 있는곳은 오후 네시쯤 된거 같구나.
어떠니?
너희들이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를 탔는데 기대하는 만큼 즐기다 오면 한다.
아들들!!!
집안소식 궁금하지?
우리집 비니피그는 비니피그가 아니라 먹보피그같아!!
무엇이든지 주기만 하면 뚝딱 먹어 치운다니까!!?
그래도 걱정말것..
왜냐면 할머니가 잘 돌봐주셔..
아빠도 이뻐하셔..
아들들....
저녁 맛있게 먹고 꼭 이닦고 ..ㅎㅎ  
이렇게 말 하니깐 잘 씻지 않은 아들들이 돼 버린것 같네..아닌데
그려도 잘 먹고 잘 씻고!!!!!
동~남  오늘도 팟파팟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