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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정!. 신 제우!

by 신수정 posted Jan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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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는 이제야 집에와서 너희들 소식을 접할 수 있었어.
춘천에서는 전화방송도 들을 수가 없어서 답답했었단다.
연맹사무실에 전화해서 잘들 지내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안심했지만,
오늘 집에와서 사진도보고, 다른대원들 편지도 보고,
탐험일지를 보며 반갑고, 역시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이 편지를 받아 볼때쯤이면 너무 고생스럽지는 안을는지.. 조금 걱정이되는구나. 그래도 너희들은 잘...해내리라 믿는다.
이렇게 편지를 쓰니까  더욱 가슴저리게 보고싶은 내강아지들..
밤마다 기도한다..엄마맘 알지?  사랑해!!!
장하다 수정,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