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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딸 서현아

by 박서현 posted Jan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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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니?  아빠가 독수리 타법으로 편질쓸려니 생각했던말이 먼저가버린다. 이쁜딸이 옆에 없으니 완보(완전히 보고싶음)다. 그래도 소중한 경험 간직하고 돌아올 딸이 얼마나 성숙되어졌을까 기대된다. 음식도 입에 맞지 않을텐데 고생이 많지? 오늘 창평순대 먹으러 갈까하는데 네가 눈에 밟혀 잘넘어갈지 모르것다. 이걸 보면 먹고 싶을텐데 ,약오르지? 엊그제는 청국장 비빔밥도 먹었다.  건강히 돌아오길 기도하마. 맛있는 걸루 많이 해줄께. 우리 이쁜공주님을 위해 아빠가 준비해놀께. 오늘은 주일이라 교회가서 서현일 위해 기도하고 왔단다. 사랑하는 딸 ,담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