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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빠다...

by 서재형 posted Jan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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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이의 둥실한 모습이

태산이라도 옮길 것같이 듬직하구나.

땅 디딜 때 살살 디뎌라.

한라산 백록담 같은 분화구 또 생길라.(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작은 영웅이라 칭하는데,

우리 아들 재형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구나.

너는 이제 돌아 오면

보다 큰 영웅이 되어야 하니까.

그래,  마이 묵꼬, 씩씩하게 잘 지내고

건강하게 보내라.

또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온나...

화이팅, 서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