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이의 둥실한 모습이
태산이라도 옮길 것같이 듬직하구나.
땅 디딜 때 살살 디뎌라.
한라산 백록담 같은 분화구 또 생길라.(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작은 영웅이라 칭하는데,
우리 아들 재형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구나.
너는 이제 돌아 오면
보다 큰 영웅이 되어야 하니까.
그래, 마이 묵꼬, 씩씩하게 잘 지내고
건강하게 보내라.
또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온나...
화이팅, 서재형!!!
태산이라도 옮길 것같이 듬직하구나.
땅 디딜 때 살살 디뎌라.
한라산 백록담 같은 분화구 또 생길라.(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작은 영웅이라 칭하는데,
우리 아들 재형이에게는 어울리지 않는구나.
너는 이제 돌아 오면
보다 큰 영웅이 되어야 하니까.
그래, 마이 묵꼬, 씩씩하게 잘 지내고
건강하게 보내라.
또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어 온나...
화이팅, 서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