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한

사랑하는 아들 재한이..
오늘아침부터 눈뜨기가 힘들었겠지?
우리 잠꾸러기 귀염둥이 아들 재한이..
보고싶구나...
사진에서 재한이 얼굴 보니 많이 힘들어하는것 같던데??
다른친구들에비해 얼굴 표정이 많이 상했더라ㅋㅋㅋ
표정관리좀 잘하고 사진찍어주길바래
평소에 훈련을 많이 해둘것을 그랬구나..
건강한모습인것같아서 엄마는 안심이되고 편안한마음으로
얼굴볼날을 기다리고 있단다..
어제는 연수네 식구들이 와서 재한이한테 안부인사를못해서
쪼꼼은 미안해서 오늘 많은 격려와 사랑을 보낸다..
모든일에 적극적으로 열심히 따라주길 바란다..
좀있으면 재한이가 사서함으로 목소리를 남기겠지..?
그때까지 배에 힘들 많이길러서 씩씩한 목소리를 들려주길 바란다..
재한이 하고싶은말 있으면 사서함에대고 남겨주길 바래
하루하루 일지는 잘 쓰고 있겠지??
바이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