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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루밤도 안지났는데 벌써 보고싶구나.
지우가 없으니 괜히 신도 안나고 뭘 먹어도 맛도 없네~

지우가 두번째 가는 국토종단이라 이번엔 좀 편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여전히 보름동안의 헤어짐은 너무 길게만 느껴지는 구나.
사방팔방 총총거리며 뛰어다니던 지우가 없는 집이 영~ 적응도 안되고..

엄마는 오늘 교회가서 지우 생각하며 기도 많이 했단다.
감히 그 누구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일에 우리지우는 벌써 두번째 도전을 하고 있으니, 그저 지우가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만 하구나.
겉으로는 여려보이지만 지우 내면에 강함과 오래 참음이 있음을  엄마는 진즉에 알고 있었단다.
언젠가 우리 지우의 그런 모습이 진면목을 발휘할 날이 있으리란 것도...

지우가 엄마딸이란게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좋다!!

저녁 맛있게 먹고 달콤한 꿈나라에서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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