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에구~~~ 드디어 우리 재림이 목소리를 들었네~~!
근데.. 많이 힘든지 목소리가 작고 힘이 없더라...ㅠㅠ
재림아~~!
그래도 네 목소리듣고 얼마나 맘이 놓였는지 몰라~~
할머니도 너무 좋으셔서 몇번을 들으시더라..^^
하루하루가 네 걱정이 더 많이 생겨서
밥먹는것도 편치 않구나..
오늘부터 육지에서 행군을 시작한다고 하던데.....
다리 아픈건 어떤지 모르겠구나....
침낭은 되도록 말씀드리고 놔두고 걸었으면 좋겠는데......
이제 힘든 여정이 정말 시작일텐데...
우리 재림이 맘 단단히 먹고
잘 이겨내줬으면 좋겠어....
엄마도 우리 재림이 고생 조금이라도 느껴보려고
저녁마다 학교 운동장 20바퀴씩 돌을려고 한단다~~!
재림이 잘 견뎌내고 돌아올 그날까지
엄마도 열심히 회사생활하고 기도 많이 할께....
행군하다 잠깐 쉴때는 다리 많이 주무르고... 알았지?
오늘 주일인데 교회가  재림이 없다고 썰렁~~~ 하더라..^^
맘속으로 주님께 기도드리며 행군 잘 완주 하렴~~!
울 공주 편하게 푹 잘 자길 바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0129 일반 주영이형 박주영 2008.01.06 312
» 일반 울 공주 목소리 듣다~!-네번째편지- 유재림 2008.01.06 308
20127 일반 주찬이 보아라 전주찬 2008.01.06 378
20126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3 정영훈 2008.01.06 441
20125 일반 목소리를 듣고 황재현 2008.01.06 456
20124 일반 주찬아 누나야 전주찬 2008.01.06 177
20123 일반 목소리들었단다... 서지영 2008.01.06 204
20122 일반 귀여운 우리아들 현진아--- 이현진 2008.01.06 184
20121 일반 자랑스런 아들 이성준 2008.01.06 176
20120 일반 화이팅! 멋진 지영 서지영 2008.01.06 271
2011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호야 황영진 2008.01.06 307
20118 일반 우리 아들 화이팅 !!!!!!!!! 전주찬 2008.01.06 209
20117 일반 도완이 생일축하해....추카추카... 김도완 2008.01.06 221
20116 일반 영아 피곤하지... 제 3 탄 박지영 2008.01.06 328
20115 일반 하이 재한이 2008.01.07 209
20114 일반 녕수야~ 이녕수 2008.01.07 218
20113 일반 이성준보시오 이성준 2008.01.07 223
20112 일반 나의사랑 재한이 재한이 2008.01.07 245
20111 일반 규민아...아빠다 황보규민 2008.01.07 388
20110 일반 율리아리아 허율리아 2008.01.07 294
Board Pagination Prev 1 ...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1129 11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