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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도완이 1월 6일 네생일 축하한다.
네가 1994년 오늘 새벽 5시에 응애응애 울면서 태어났지...    
그 새벽 유난히도 분만실이 추웠는데.... 침례병원.... 엄마는
허리가 어찌나 아프고 배도 무지무지 아팠단다..  널 낳고 정신이
몽롱한데... 간호사가 너를 보여주는데....정말 귀엽고 예쁜아기였단다...
널 낳아서 참 행복했다... 넌 엄마 아빠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들
모든 가족의 기쁨이었다.. 어디에 있건... 그것을 잊지마라...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40km를 걷는 종단이 시작될 것인데...
한 걸음 한걸음 끝까지 무탈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엄마가 마음속으로
계속 응원과 기도를 보낼께.... 아자아자 화이팅!!!
안녕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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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1
33149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8탄) 석보리&보동 2004.07.31 144
33148 일반 오빠 힘내!.. 화이팅 백경연 2004.07.31 144
33147 일반 아홉번째 날을 보내며 김내기 2004.08.01 144
33146 일반 TT얼마안있음난또죽는다 이원민 2004.08.01 144
33145 일반 사랑하는손자야 김상우 2004.08.01 144
33144 일반 보고싶다~ 서효덕 2004.08.04 144
33143 일반 사랑하는 딸에게 ★7 대대 송 지연 ★ 2004.08.04 144
33142 일반 눈 빠질뻔- _-;; 박지원 2004.08.04 144
33141 일반 옥상에 물뿌리며 김민재 2004.08.05 144
33140 일반 신나겠다. 전준호 2004.08.07 144
33139 일반 드디어 내일 정 민연 2004.08.07 144
33138 일반 이젠 하루가 남았단다... 박선열 2004.08.07 144
33137 일반 사랑한다. 민탁 전민탁 2005.01.06 144
33136 일반 나의 적, 나의 동생에게. 이시형 2005.01.06 144
33135 일반 수고한다.착한 딸아 장혜민 2005.01.09 144
33134 일반 목소리가 우렁차던데... 김세중 2005.01.09 144
33133 일반 태영아...*^^*? 김태영 2005.01.12 144
33132 일반 아들에게 안옥환 2005.01.14 144
33131 일반 근식 화이팅 우근식 2005.07.18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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