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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이에게

by 정순영 posted Jan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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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
탐험일지 보니, 땅끝마을에 도착해서
드디어 행군시작이네
지금부터 걸음 걸음이 힘이들거다.
힘차게 내딛는 한걸음마다 의미를 새기고
올해는 순영이의 성숙함을 볼수있음 좋겠다.
물론 너무 성숙(?)해서 탈이긴 해도
지성의 부족함은 메워질려나!?
트래킹신발이 도보하는데 불편은 없는지?
단체사진보니
순영이의 얼굴이 몇개 보이네
무지 반갑군!!!
순영이 없는 공간(집)이  왜이리도 쓸쓸할까?
그만큼
아들의 범위가 넓었나보다.
아들!
기상도 늠름하고 씩씩하게
넘치는 힘, 콘트롤(control) 잘 하면서
행군 열심히 하길...!

"참"
은혜 누나 "꼭" 합격하기를 기도하면서
행군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