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풍경을 기억하지?
오늘은 안개가 짙어 조금 먼거리는 답답할만큼 형체도 알 수 없다.
네가 없는 집은 허전한데 그런 엄마 마음을 정이가 알까?
정이와 마음을 나누고 친구처럼 지내리라 생각을 하지만
우리는 얼만큼 가까운지....
진 과 종수가 있어서 사랑이 나눠지긴 하지만
항상 엄마에게는 큰 딸인 정이가 우선이었는데...
정아,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즐겁게 생활하길 바래.
여행은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지.
피곤하고 고생하면서 얻어지는 생각이 성숙하게 하거든.
정리하는것과 자기물건 잘챙기기를 당부하며...
엄마가
오늘은 안개가 짙어 조금 먼거리는 답답할만큼 형체도 알 수 없다.
네가 없는 집은 허전한데 그런 엄마 마음을 정이가 알까?
정이와 마음을 나누고 친구처럼 지내리라 생각을 하지만
우리는 얼만큼 가까운지....
진 과 종수가 있어서 사랑이 나눠지긴 하지만
항상 엄마에게는 큰 딸인 정이가 우선이었는데...
정아,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즐겁게 생활하길 바래.
여행은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지.
피곤하고 고생하면서 얻어지는 생각이 성숙하게 하거든.
정리하는것과 자기물건 잘챙기기를 당부하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