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유빈이야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오빠 생각나서 보고싶었어
그리고 오빠 엄마 교회에서 초등부 보조교사 됐다
그래서 올해엔 매주 안빠지고 교회 열심히 나가실거래
나두 이제 초등부 예배볼꺼야
오빠도 중등부 예배 빠지지 말고 열심히 봐
알았지 오빠?
엄마가 오빠 사진 보여주고 오빠 목소리도 들려줬어
오빠 다음에 또 편지 쓸게
조심해서 다녀와.....
1월 7일
어린이집에서 놀다가 오빠 생각나서 보고싶었어
그리고 오빠 엄마 교회에서 초등부 보조교사 됐다
그래서 올해엔 매주 안빠지고 교회 열심히 나가실거래
나두 이제 초등부 예배볼꺼야
오빠도 중등부 예배 빠지지 말고 열심히 봐
알았지 오빠?
엄마가 오빠 사진 보여주고 오빠 목소리도 들려줬어
오빠 다음에 또 편지 쓸게
조심해서 다녀와.....
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