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 이모야 잘 견디고 있나? 여기 있을때처럼 투정부리는건 아닌지 모르겟네 ㅋㅋ 암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살도 좀 빼고 오니라~ 엄마는 이모가 잘 지키고 있을께. 가끔 편지도 쓰고 그래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하더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