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랑하는 재림이에게

by 유재림 posted Jan 07,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재림아 안녕!
어영부영 벌써 7일차네...
ㅋㅋㅋ... 시간 금방가지?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 많이 나아졌지?
무언가 통제되고 감시받는 피교육자의 신분은 항상 힘들지...
아빠도 교육가면 힘들고 미치거든...
그래도 우리 딸 잘 버티나봐...
여지껏 아무얘기가 없는걸 보니...

사랑해... 마니 보구싶구,.,.,
마니 사랑하구...

정말 잘 이겨내서 멋진 재림이를 기대할께...

우리 딸 처음으로 힘든길 보냈는데.
아빠는 왜이리 뿌듯한지...
잘 하고와...
널 너무 아끼고 사랑하니까...

증말 짐 보구싶당...
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