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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들 우석이에게

by 임우석 posted Jan 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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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행군이라서 많이 힘들었겠구나
집에 오면 엄마가 다리 많이 맛사지 해 줄께
인터넸으로 단체사진으로 너의 모습을 보고 편지도 읽었고 전화소리도 들었다. 요즘 우리가족이 잠들기전 꼭 하는일이란다
우석이의 하루를 구경하고 전화녹음날엔 아빠 우주모두 듣고 짧은 통화에 많이 아쉬웠다. 우석아 힘들지  우리 멋진 모습으로 19일날 만나자
기대할께   넌 정말 잘 할수 있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