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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일...

by 이서희 posted Jan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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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있을땐 아주 멀리 느껴지더니
육지에 있다 생각하니
서희가 가까이있는것같아
좀 마음이 놓이는구나!
지난 토요일은 할아버지 생신이라
웰빙사우나에서 하루밤 묵고 오느라
편지 못썼어.
우리 모두 24시간 서희를 그리워하며 보내고 있단다.
발에 물집이 생긴 대원들도 있다는데
여린 우리 예삐발은 어떤지...
아침엔
남화아파트앞에서 현지랑 혜린이를 만났는데
서희 친구들보니
네가 더욱 그리워
마음이 뭉클하더라!
고작 6일인데
60일은 떨어져 있는듯
네가 그립다.
못해준 것만 생각나고~
예삐야,
사랑해...
항상 네가
내딸이란게 자랑스러웠고
지금도 역시 네가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