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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를 무지하게 보고싶어 하는 엄마가 무지하게 늦은시간에 이렇게 편지를 쓰는구나.. 오늘도 힘든 행군으로 지금쯤 곤하게 자고 있겠지?
너희들이 없는 집은 넘 조용하고 넘 쓸쓸하구나..명경이까지 미술학원 개학해서 다니니까 방학인데도 너무 조용해 .. 우리 똥강아지들이 얼른 돌아와서 시끌시끌  북적북적 그게 행복인것같아..
그래도 지금 이시간이 너희들에겐 너무나 복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힘든 시간들을 이겨내며, 동료대원들과 좋은 유대관계맺으며, 좋은 경험을 많이 쌓고오길바란다.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길..
사랑한다 수정아.. 마니마니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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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22589 일반 정 ! 김정 2008.01.08 226
» 일반 보고싶은 신수정!!! 신수정 2008.01.08 258
22587 일반 재한아 재한이 2008.01.08 163
22586 일반 보고싶은 제우야!! 신수정 2008.01.08 195
22585 일반 사랑하는 서지... 서지영 2008.01.08 370
22584 일반 자랑스러운재한이 재한이 2008.01.08 296
22583 일반 벌써 6일... 이서희 2008.01.08 206
22582 일반 조용빈 조용빈 2008.01.08 423
22581 일반 앙드레곤 지영의 성빈이... 제 4 탄 박지영 2008.01.08 318
22580 일반 재한이 누님 재한이 2008.01.08 161
22579 일반 멋진 신유에게 보내는 네번째 글 김신유 2008.01.08 575
22578 일반 엄마다. 이녕수 2008.01.07 162
22577 일반 누님이시다2 김태희 2008.01.07 141
22576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태희 2008.01.07 187
22575 일반 막내둥이 용빈아♥ 조용빈 2008.01.07 223
22574 일반 멋진아들 우석이에게 임우석 2008.01.07 183
22573 일반 성빈아. 사랑하는 딸아 안성빈 2008.01.07 231
22572 일반 요한아~~~ 박요한 2008.01.07 210
22571 일반 굳세어라 하람아..^^ 정하람 2008.01.07 214
22570 일반 자랑스런 우리아들 현진아 이현진 2008.01.07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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