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여긴 아침이야 우리집 컴퓨터가 잘 안되잖아..
너의 마술이 필요한데..동영이 슬퍼 울고 있단다..
형아가 있었으면.. 컴퓨터를..
지금은 엄마 노트북으로 메시지 남긴다
어때 힘들지 않니 먹는것이 넘 적지는 않니?
우리아들 배고파서 키안크면 어쩌지 ? 돌아오면 먹고싶었던거
다 사줄께 ...아직도 더 커야하는데...큰이모가 먹으라고 사과
한박스를 사주셨는데 우리아들 오기전에 다먹겠다고 엄마가
아끼고 있는데 아빠가 다먹자며 너 오면 다시 한박스 사서
너 먹을수 있게 사준데. 이모가 사준 사과 넘 맛있걸랑...
우리아들 사과 좋아하는데.. 엄마가 너 먹을만큼은 꼭 남겨놀께
오늘이면 목소리 듣는다니 기다려진다...
아빠 운동 가지마라 할까? 운동가신후에 전화하면 서운할텐데

몇칠 지나지 않았는데 한참 오래된것같다
아들! 오래된듯싶지만 아주 짧은 여행이 될지도 모른단다
귀중한시간들 보람있게 가슴 가득 담고..순간순간 놓치지말고
담에 이런시간을 다시는  또 갖을수 없단다..
지금 그곳에 있는동안은 너만의 최고의 날이 되길 바라며..
좋은 경험 마니마니하고 친구들과 재미있는시간 보내고
몸관리 잘하고 먹는것 행동하나하나 조심해서 건강히 여행 잘
하렴 ...  마니마니 보고싶다...
사랑해  또 글 올릴께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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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6889 일반 16대대 인서야. 최인서 2009.07.30 241
26888 일반 니가 고생이 많다 ㅎㅎ 7대대 박제혁군 박제혁 2009.07.29 241
26887 유럽문화탐사 국제적인 망신?아따! 얼굴 표정이 뭐다냐???... 백승훈 2009.07.28 241
26886 일반 고생했을 딸 희주에게 손희주 2009.07.22 241
26885 일반 자랑스럽다.. 박도형.. 박도형 2009.01.08 241
26884 일반 자랑스런 우리 채호야 ! 명채호 2008.08.02 241
26883 일반 당장 달려가고파~ 이상운 2008.08.01 241
26882 일반 바다야 양바다 2008.08.01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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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80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12 김정호 2008.08.01 241
26879 일반 성배야 힘내라 김성배 2008.07.31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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