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덕아 엄마다.
경덕이 사진 보았다.
제주도에서는 너무 작게 나와서 찾느라 힘들었는데 해남에서 찍은 사진은
앞 줄에 있어서 잘보았어. 좀 힘들어 보이더라. 그래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적응도 되고 친구도 사귀었다니 반갑구나. 보고싶다 아들아 너 없어서 애 들 소금 하고만 밥 먹이고 있다. 할머니께서 많이 걱정하신다.
경덕이 사진 보았다.
제주도에서는 너무 작게 나와서 찾느라 힘들었는데 해남에서 찍은 사진은
앞 줄에 있어서 잘보았어. 좀 힘들어 보이더라. 그래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적응도 되고 친구도 사귀었다니 반갑구나. 보고싶다 아들아 너 없어서 애 들 소금 하고만 밥 먹이고 있다. 할머니께서 많이 걱정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