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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작은꽃돼지에게..

by 유진선 posted Jan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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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아빠가 신발은 1켤레를 더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글쎄 지금은 후회를 안하는지.....
치킨도 먹고싶고
탕수육도 먹고싶고
진선아
출발하기전에
지영이하고 진선이한테
걷는법을 알려줬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오너라.
고생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든든한 언니와 진선이가 있으니
엄마,아빠는
세상에 그무엇보다도 바꿀수가 없지.
네가 제일 좋아하는것.
탕수육,치킨은 아빠가 듬뿍 사줄것이다....
사랑해.
진선이 화이팅이다.